공경하는 마음이 아무리 많아도 예(禮)에 벗어나면 그것은 촌스러움에 불과한 것이다. 용모나 태도에 삼가는 것이 있어도 그것이 예에 벗어나면 겉만 번지르한 촌스러움에 불과한 것이다. 공자가 한 말. -예기 오늘의 영단어 - disgruntled : 불만을 품은, 기분상한, 시무룩한가루는 칠수록 고와지고 말은 할수록 거칠어진다 , 말이 많음을 경계하는 말. 오늘의 영단어 - purifier : 정수기, 정화기백낙천이 이르기를 '몸과 마음을 놓아 버려 눈을 감고, 자연이 되어 가는 대로 맡김이 상책이다.'라 하였고, 조보지는 이르기를 '몸과 마음을 거두어 움직이지 않고 고요히 선정(禪定)으로 들어감이 상책이다'라고 하였으니, 놓아 버리면 마구 흘러 미치광이가 되고, 거두면 메마른 적막에 들어가 생기가 없어지느니라. 그러므로 오직 몸과 마음을 다루는 데도 그 자루(柄)를 손에 잡아 거두고 놓음을 자유자재로 해야 하느니라. -채근담 오늘의 영단어 - shelving : 선반에 올려두기, 깔고 뭉갬, 묵살, 무기 연기오늘의 영단어 - discretion : 신중, 분별, 사려, 판단의 자유, 재량권오늘의 영단어 - rarely : 거의 --하지않다군자는 현자(賢者)에 대해서는 존경으로 대하고 일반 사람에게는 그가 하는 말이 착하다. -논어 오늘의 영단어 - illegal inquiries of privacy : 사생활의 불법 염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