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귀는 뜬 연기와 같고 명예는 나는 파리와 같다. -이황 도(道)를 배우는 데에 가장 존귀한 것은 책이다. 책은 사람의 말을 싣고 있다. 말이란 사람의 사고에서 생겨나는 것이다. 그러나 사고라는 것은 말로서는 도저히 전할 수 없다. 즉 참된 도(道)를 전한 책이란 있을 리가 없다. 그저 사고의 남은 찌꺼기에 불과하다. 책을 유일한 수단으로 삼는다면 도(道)를 배운다는 것이 얼마나 무의미한 것인가 하고 학자들을 비웃는 말. -장자 친구는 제 2의 자기이다. -아리스토텔레스 오늘의 영단어 - truce : 휴전, 정전오늘의 영단어 - no treat for him : 그의 차지(몫)가 못된다진실한 말은 꾸밈이 없고, 꾸미는 말은 진실이 없다. -노자- 내 어리석음을 슬퍼하는 사람이 있다. 이 사람은 이미 어리석은 사람이 아니다. 자신을 알지 못하고 현명하다고 일컬는 것은 어리석은 자 중에 어리석은 자다. -법구경 Once bit, twice sky. (한번 물리면 이전의 갑절이나 겁을 낸다입찬소리는 무덤 앞에 가서 하라 , 입찬말은 죽어서나 하라는 뜻으로, 함부로 장담하지 말라는 말. 기회는 폭풍과 같아서 일단 지나가면 두 번 다시 돌아오지 않는다. -그라시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