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hind the clouds is the sun still shining. (고생 끝에 낙.)도의가 무너진 사회에서 높은 지위에 앉고 부(富)를 지니는 것은 인자(仁者)가 좋아할 바가 못된다. -묵자 백성을 잘 다스리려면 백성으로 하여 수치심이 있음을 알려야 할 것이다. -관자 양생(養生)의 도(道)는 마치 양을 칠 때처럼 자기의 뒤떨어지고 부족한 부분을 잘 알고 그것을 보충하는 일이다. 양을 치는 사람은 항상 무리에서 가장 뒤에 떨어져 처지는 양에게 매질을 하여 낙오되지 않게 한다. 사람의 양생도 이와 같다. 옛날에 어떤 자가 보통으로 양생을 하고 있었으나 불행하게도 호랑이에게 물려서 죽었다. 또 어떤 자는 호랑이가 있는 위험한 곳에는 가지도 않고 조심했으나 열병에 걸려서 죽었다. 이것은 어느 것이나 어떤 점에서는 조심했으나 자기의 결점을 보충하는 것을 잊고 있었기 때문이다. -장자 세상을 위해서 일하지 않으면 사는 데 의의가 없다. -에디슨 남자는 권력을, 여자는 아름다움을 무기로 하고 있다. -프란체스코 알베로니 보화는 쓰면 다함이 있으나, 충효는 아무리 누려도 다함이 없다. -경행록오늘의 영단어 - cremate : 화장하다가장 훌륭한 지혜는 친절함과 겸허함이다. -탈무드-오늘의 영단어 - quo vadis : 주여, 어디로가시나이까 ? (요한복음 16:5)